4차 전원회의에 앞서 류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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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 앞서 류기정 사용자 위원과 정문주 근로자 위원이 각자의 주장이 담긴 팻말을 자리에 배치하고 있다.
내년최저임금은 1만 30~1만 1,500원 사이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동계는 내년에 적용될 시간당최저임금으로 1만1,500원을 요구했다.
최근 5년간 물가상승률과 경제성장률을 더한 값과 실질임금하락분 등을 고려해 최초 요구안을 도출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026년 적용최저임금을 시급 1만1500원(월 209시간 기준 240만3500원)을 요구했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최저임금이 경영에 부담된다고 느끼는 가운데, 66%는 내년도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저임금이 지나치게 인상될 경우, 인력 감축이나 채용 축소로 대응하겠다는 중소기업도 절반에 달했다.
[서울=뉴시스]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또 2곳 중 1곳은최저임금인상시 기존 인력을 감원하거나 신규 채용을.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4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위원들의 좌석 앞에 각자의 주장을 적은 팻말이 붙어 있다.
ⓒ뉴시스 정부가 특수고용직(특고)과 프리랜서 노동자 등에 대한최저임금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착수할 예정.
위한최저임금운동본부가 2026년최저임금요구안을 발표하고 있다.
중소기업 3곳 중 2곳이 내년도최저임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한다고 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중소기업 1170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최저임금관련 애로 실태 및 의견조사'에서.
15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창출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고용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고용 인력에 대한최저임금수준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하는 것이다.
앞서 도는 지난 3월 제1차 공모를 통해 지원 기업 총 171개사(418명)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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