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까지 개최된 ‘제37회 여주 > 추천영상

경기도 여주시는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축제 기간 동안 누적 방문객 수는 총 116만8000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여주시 출범 이래 역대 최다 축제 방문객 수치다.

‘즐겨 봄, 자기야 여강이 출렁인다.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행사 장면.

사진 제공 = 여주시 [서울경제] 여주시는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동안 역대 최대 규모인 10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신륵사.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현장.

관람객들이 각자 관심있는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이천시청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포함된 황금연휴를 맞아 지난 5일 하루에만 이천도자기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무려 27만 명을 기록하는 등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를.

김해시가 김해분청도자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려 '도자의 고장 김해'의 명성을 잇는다.

김해에서 전국소년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개최하기 때문이다.

양 체전 개최로 전국을 대표하는 각 시도 선수와 임원들이 김해를 대거 방문함으로써 분청도자기를 홍보할 좋은 기회.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경기 여주시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 100만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여주시가 13일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 방문객 수는 지난해 60만명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한 116만8050명으로 역대 최다.

군산 경장동 중해마루힐

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이 주관하는 지역예술인 지원 사업인 2025 ‘공유 앤솔로지’가 두 번째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한국도자기의 변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도공 해겸 김해익과 달항아리를 소재로 한 이주희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경주도예가협회가 20일 제23회 경주도자기축제의 행사 수익금을 경북산불피해 성금으로 기부했다.

경주시는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제23회 경주도자기축제의 행사 수익금 253만2000원 전액을 영남권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으로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 지난 10일 여주도자기축제에서 EDM 공연을 펼치는 박명수.

/사진제공=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도자기와 예술, 지역이 함께 빚은 여주 대표 축제가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었다.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 김해시 김해시가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기간인 2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일원에서 김해도자기를 알리는 각종 행사를 연다.

시는 13~18일 김해종합운동장 남측 광장에서 올해로 30회를 맞는 김해분청도자기축제 사전 홍보와.

[여주=뉴시스]여주남한강출렁다리에서 벌어진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 폐막식 불꽃놀이(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2025.